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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공항 보안검색, 당황하지 않으려면 꼭 알아두세요

by 오늘도괜찮아 2025.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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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공항 보안검색,

 

괜찮은 하루의 시작은 가볍게 통과하는 공항 검색대에서부터


유럽 공항에서의 보안검색,
처음엔 누구나 긴장되기 마련이에요.
액체, 전자기기, 신발까지…
“뭐 이렇게 많지?” 싶은 순간들.
하지만 미리 몇 가지 포인트만 챙기면
당황하지 않고, 오히려 여행의 첫 순간을 여유롭게 맞이할 수 있어요.


액체는 꼭 100ml 이하, 투명 지퍼백에 따로 담아주세요

비행기 탈 때 빠질 수 없는 검색 항목 1순위, 액체류입니다.
100ml가 넘는 용기는 반입이 안 되고,
따로 **투명한 지퍼백(1L 정도)**에 담아서 꺼내 보여줘야 해요.
립밤이나 핸드크림도 액체로 분류되니 꼭 미리 담아두세요.


노트북과 태블릿은 꺼내 놓기, 파우치째는 안 돼요

전자기기는 특히 주의해야 해요.
노트북이나 태블릿은 반드시 꺼내서 트레이에 따로 올려야 하고,
커버나 파우치에 넣은 상태는 안 된답니다.
가방 깊숙이 넣어뒀다면, 검색대에서 당황할 수 있으니
꺼내기 쉬운 자리에 미리 준비해두는 센스!


신발, 외투, 벨트도 상황 따라 벗어야 해요

공항마다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영국이나 독일 공항은 특히 까다로운 편이에요.
금속 장식이 있는 신발이나 벨트,
두꺼운 외투는 벗어달라는 안내가 있을 수 있어요.
여행복장은 최대한 간단하게,
슬립온이나 운동화처럼 편하게 벗고 신을 수 있는 신발을 추천해요.


보조배터리는 기내만 OK! 위탁수하물은 NO!

모르는 분들이 의외로 많은데,
리튬이온 보조배터리는 무조건 기내로 들고 타야 해요.
캐리어에 넣어 위탁 수하물로 붙이면 압수될 수 있어요.
용량이 큰 제품은 mAh 표기가 있어야 통과 가능하니,
꼭 확인해두세요!


음식은 간단한 간식만, 젤/소스류는 안 돼요

두브로브니크에서 산 치즈, 이탈리아에서 산 소스…
가져오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액체로 분류되는 음식물은 제한될 수 있어요.
과자나 빵 같은 포장된 간단한 간식 정도만 챙기고,
나머지는 짐 속에 넣거나 기내식으로 즐기는 게 좋아요.


실수 없이 통과하는 미리 준비 체크리스트

구분 챙길 것 팁

액체류 100ml 이하 / 1L 투명 지퍼백 미리 꺼내기 쉬운 위치에
전자기기 노트북, 태블릿 파우치에서 분리 필요
착용물 신발, 외투, 벨트 단순하고 편한 옷차림 추천
보조배터리 기내 반입 필수 용량 표기 확인
음식 간식류만 OK 젤/소스는 제한 있음

공항 보안검색이 괜찮은 하루의 방해가 되지 않도록

공항에서의 작은 실수는
줄을 다시 서거나 짐을 다시 풀게 만드는 번거로움으로 이어지곤 해요.
여행을 가볍고 기분 좋게 시작하고 싶다면,
이 작은 준비가 꽤 큰 여유를 만들어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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