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키키 해변부터 북부 노스쇼어까지, 바다와 함께 걷는 하와이 루트
하와이를 여행한다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는 단연 푸른 바다와 하늘. 특히 오아후 섬은 와이키키 해변, 다이아몬드 헤드, 노스쇼어까지 다양한 해변 매력을 단기간에 즐길 수 있어 초보자에게도 최적이에요. 오늘은 해변 중심 5일 일정을 기준으로 하와이의 감성과 힐링을 모두 느낄 수 있는 현실적이면서 감성 가득한 오아후 여행 루트를 소개합니다. 렌트 없이도 가능한 일정부터, 드라이브 코스까지 모두 포함했어요.
추천 여행기간 | 4박 6일 or 5박 7일 기준 / 렌트 유무 선택 가능 |
루트 핵심 키워드 | 해변, 일몰, 감성카페, 드라이브, 트레킹, 노스쇼어 |

DAY 1 – 와이키키 도착 & 해변 감성 익숙해지기
• 호놀룰루 국제공항 도착 후 와이키키 숙소 체크인
• 와이키키 비치 산책 + 일몰 감상 • 로얄 하와이안 센터 구경 + 저녁: 하와이안 푸드트럭 포인트: 시차 적응과 분위기 익히기에 좋은 하루, 해변 노을 사진은 첫날부터 기대 이상!

DAY 2 – 다이아몬드 헤드 & 카할라 감성 트레킹
• 오전: 다이아몬드 헤드 트레킹 (입장료 5달러)
• 카할라 호텔 앞 비치 카페 브런치 • 오후: 카피올라니 공원 산책 & 도심 해변 돌아보기 포인트: 낮에는 바다, 오후엔 산책. 트레킹+해변 조합이 완벽한 날!

DAY 3 – 오아후 동쪽 드라이브 or 로컬 마켓 데이
• 오전: 하나우마 베이 or 카일루아 해변 (렌트 시 추천)
• 점심: 카일루아 타운 로컬 카페 • 오후: 이브닝 야시장 or 팜마켓 방문 포인트: 렌트 있다면 동부 바다 라인 감상 / 없다면 마켓 데이로 전환 OK

DAY 4 – 노스쇼어 감성 여행 + 서핑 비치
• 아침 일찍: 노스쇼어 방향 렌트 이동 (1시간 30분 소요)
• 할레이바 타운 & 와이메아 베이, 선셋비치 탐방 • 로컬 스무디 & 새우트럭 점심 / 와이키키 복귀 포인트: 영화처럼 펼쳐지는 서핑 명소. 풍경과 분위기 모두 다른 오아후의 또 다른 얼굴

DAY 5 – 마지막 날 와이키키 해변 마무리
• 체크아웃 전 아침 산책 + 스타벅스 로컬 한정 음료 • 와이키키 비치 앞 마지막 수영 or 선베드 감성 • 공항 이동 전 가벼운 쇼핑 포인트: 짐은 미리 숙소 보관하고, 마지막까지 바다와 함께 마무리
DAY | 주요 장소 | 포인트 |
1 | 와이키키 도착 & 해변 산책 | 첫 노을 + 해변 감성 적응 |
2 | 다이아몬드 헤드 & 카할라 | 트레킹 + 바다 뷰 |
3 | 동부 드라이브 or 마켓 | 자연 vs 로컬 분위기 선택 |
4 | 노스쇼어 & 와이메아 | 서핑·풍경 감성 최고 |
5 | 해변 마무리 & 공항 이동 | 바다로 시작해 바다로 끝! |

하와이 여행은 그저 바다를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정리되는 시간이죠. 이번 5일 루트는 걷고, 느끼고, 쉬는 모든 순간을 해변과 함께하는 일정으로 구성했습니다. 와이키키의 노을, 다이아몬드 헤드에서의 상쾌한 아침, 노스쇼어의 푸른 바람까지. 하와이는 일정보다 감정이 기억되는 여행지입니다. 이 루트가 여러분의 첫 하와이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요. 다음 여행은 파도가 아닌, 여러분이 이끄는 리듬으로 걷기를 :)
여러분이 가장 기억에 남는 하와이 순간은 언제였나요?
와이키키의 아침? 노스쇼어의 오후? 아니면 바다 앞에서 마신 커피 한 잔? 댓글로 여러분만의 하와이 기억을 들려주세요 :) 아직 떠나지 못한 누군가에게 영감이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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